반스, 콰지 스케이트보드와 함께 프로 스케이터 저스틴 헨리의 새로운 스케이트 필름 공개

반스, 콰지 스케이트 보드와 함께 프로 스케이터 저스틴 헨리의 새로운 스케이트 필름 공개

<저스틴 헨리의 게임 타임> 필름 보기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팀 스케이터 저스틴 헨리(Justin Henry)의 유니크한 패션과 스케이팅을 담아낸 콰지 스케이트보드(Quasi Skateboards)의 필름을 공개한다.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출신인 저스틴은 캘리포니아에서 완벽하게 놀라운 레지 기술을 선보일 때에도, 뉴욕의 거친 계단 위에서 스케이팅을 할 때에도 자연스러운 스케이트를 즐긴다. 2018년, 저스틴은 콰지 스케이트보드(Quasi Skateboards)의 풀-렝스 필름 ‘마더(Mother)’에 참여했으며, 트래셔(Thrasher) 매거진의 스케이트 필름 ‘앰 스크램블(Am Scramble)’ 의 파트를 장식한 바 있다.


2020년에 공개된 저스틴의 짧은 자전적 영상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스케이트 필름은 콰지 스케이트보드의 창의적인 디렉팅 하에 탄생됐다. 올해 초 프로로 전향한 저스틴은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모든 관심을 쏟고 있으며, 콰지는 저스틴의 고향에 설치한 광고판을 통해 저스틴의 프로 전향을 알리는 독특한 접근법을 시도하고 저스틴의 개인적인 일상을 시작으로 콰지 아카이브에서 새롭게 공개된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 프로젝트 외에도 저스틴은 궂은 날씨에 휘어진 경사로 위에서 스케이팅했던 경험과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했던 모든 순간을 반스와의 협업 컬렉션에 담았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커피 빈 컬러웨이는 ‘완전히 새로워진 스케이트 풋웨어(built from the ground up)’이란 표현을 문자 그대로 해석한 컬러로, 빈티지 스포츠 사진과 농구에서 영향을 받은 저스틴의 어린 시절 감성을 반영했다. 뒤축에는 저스틴의 이름을 새기고 밑창에는 애니멀 프린트를 적용한 점이 특징.

스케이트 필름 <저스틴 헨리의 게임타임(Justin Henry’s GAMETIME)>은 반스 유튜브 에서 감상 가능하며, 저스틴 헨리의 웨이비(Wayvee) 컬렉션은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29,000원 ~ 12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