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둔 에코 띠어리 컬렉션 새롭게 선보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여정의 첫 걸음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에코 띠어리(Eco Theory) 컬렉션을 12월 2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생태계에 끼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윤리적 규범을 따르며, 신중히 선별된 소재를 사용했다. 바다는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자원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반스 서프 패밀리 멤버이자 친환경적 서퍼인 레일라 허스트(Leila Hurst)와 데인 구다스카스(Dane Gudauskas)는 바다와 소중한 자원들을 보호할 필요성이 갈수록 커진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여 컬렉션에 이념을 녹여냈다.
새로운 에코 띠어리 컬렉션은 스케이트-로우 리이슈 SF(SK8-Low Reissue SF)와 스케이트-하이 38 데콘 SF(SK8-Hi 38 Decon SF), 스타일 35 데콘 SF(UA Style 36 Decon SF) 세가지 실루엣으로 구성되었다. 스케이트-로우 리이슈는 천연 코르크 소재의 풋베드와 함께 풋웨어 컬렉션 전체에 유기농 코튼 캔버스가 사용되었다. 목화 섬유로 만들어진 100% 코튼 소재가 어퍼에 사용되었고, 삼베 소재의 슈레이스로 마감되었다. 사용된 유기농 코튼 소재는 토양의 질, 동물 서식지 보호, 지역 노동자의 건강 지원 등 높은 수준의 공인된 농장에서 생산되었다.
풋웨어 제품에 사용된 합성 고무 소재 또한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졌다.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정을 따르는 농장에서 생상된 고무 소재가 사용되었고, 반스 풋웨어 특유의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제품 포장 패키지 또한 수성 접착제와 잉크가 사용되는 등 컬렉션 전반적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노력이 담긴 것이 특징.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의 첫 걸음을 의미하는 반스의 시즈널 에코 띠어리 컬렉션은 12월 2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85,000~9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