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x 하리보, 행복한 세상을 담은 달콤한 컬렉션 선보여
즐거움이 가득한 디자인으로 행복을 주는 협업 컬렉션 4월 6일 출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Haribo)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4월 6일 출시한다. 하리보의 글로벌 라이선싱 파트너 IMG가 참여하는 반스 x 하리보 컬렉션은 골드베어(Goldbear)를 모티브로 풋웨어를 포함한 어패럴, 액세서리 그리고 커스텀 프린트 론칭으로 선보인다.
1920년 한스 리겔(Hans Riegel)이 창립한 이래로 100년 넘게 순수한 행복을 선사해온 하리보는 젤리 제품인 골드베어로 이름을 널리 알리며 명실상부 세계 제과 산업 1위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컬렉션은 반스를 상징하는 스타일에 하리보의 행복한 세상을 녹여낸 디자인으로 참신하고 재미있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하리보의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 안드레아스 쿤레(Andreas Kuhnle)는 “하리보 골드베어 100주년에 이어 이렇게 반스와 특별한 컬렉션까지 만들게 되어 무척 기쁘고 또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리보는 마치 사탕 가게에 들어간 아이처럼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브랜드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채로운 색상으로 꾸며진 반스 x 하리보 컬렉션 역시 이러한 순수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창의적이고 재미있게 자신을 표현하도록 구성되었다.
키즈 컬렉션은 하리보 골드베어 레드를 담은 클래식 슬립온(Slip-On)으로 시작된다. 클래식 슬립온은 캔버스 뱀프에 3D 곰돌이 젤리를 넣고, 재미있고 푹신한 느낌을 위해 음각 아플리케와 쿠션을 추가했으며, 뒤꿈치에 프린트된 네 마리의 골드베어가 스타일을 완성한다. 강렬한 레드의 반스 x 하리보 풀오버에는 반스 의류를 입은 골드베어가 두 브랜드 로고 위에서 스케이트보딩 하는 모습을 담았다. 스카이 블루 색상의 반스 x 하리보 긴팔 셔츠와 짙은 레드 색상의 트윌 스냅백에서도 다양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키즈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풋웨어는 하리보 옐로우 체커보드의 올드스쿨 V(Old Skool V )이다. 합성 소재의 페이턴트 어퍼에는 발등과 스트랩에 곰돌이 젤리 패턴이 들어가 있으며 신발 뒤꿈치에는 근사한 메시지가 새겨져 있다. 신발의 안쪽과 바깥쪽의 사이드 스트라이프에는 하리보의 골드베어를 상징하는 컬러가 번갈아 들어가 있다.
키즈 어패럴은 스카이 블루 색상의 울트라 코지 반스 x 하리보 후디로 완성된다. 클래식 핏의 후디는 앞면 중앙에 반스를 상징하는 체커보드 패턴을 가미하고 하리보 골드베어로 꾸몄다. 스웻셔츠의 스타일은 스크린 프린트된 하리보와 반스 로고, 왼쪽 소매를 따라 내려오는 체커보드로 마무리된다.
반스 x 하리보 어덜트 컬렉션에서는 하리보 블랙의 스케이트-하이(Sk8-Hi), 블랙 플리스 풀오버, 옐로우 체커보드의 올드스쿨 V, 스카이 블루의 후디를 선보인다. 하리보 블랙의 스케이트-하이에는 하리보의 태그라인 “Kids and grown-ups love it so, the happy world of Haribo(아이도 어른도 사랑하는 하리보의 행복한 세상).”이 새겨져 있다. 전통을 자랑하는 이 슬로건은 스케이트-하이의 쿼터 패널에 10개국 언어로 쓰여, 두 브랜드의 포용성과 세계적인 영향력을 나타냈다. 반스 x 하리보 블랙 플리스 풀오버는 두 브랜드의 로고로 장식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NET WT 66 OZ를 프린트해 하리보의 포장지를 장난스럽게 오마주 했다.
행복한 세상을 담은 달콤한 반스 x 하리보 컬렉션은 4월 6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19,000원 ~ 125,000원.